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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NEWS] OTT 플랫폼, 스포츠 중계로 뛰어드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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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베이스  23-03-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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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님, 안녕하세요!
미디어 전문 기업, 디지베이스입니다.
 
팬데믹 이후 치열해진 OTT 시장의 경쟁을 잡기위해 OTT 업체들은 미래 지향적인 정책보다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여 수익 창출에 집중하거나 구독자 유지・유치에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오늘은 경쟁 심화에 따른 스트리밍 생태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차별화 전략으로 주목받는 스포츠 생중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규 구독자 수 및 인지도 확대
$%name%$님, 작년 4월 쿠팡 플레이에서 독점으로 중계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훗스퍼 FC와
K리그의 친선 경기의 결과 기억하시나요? 토트넘과 국내 K리그 대표팀이 맞붙은 1차전 당일에는 185만 명이 쿠팡 플레이 앱을 이용했으며, 세비야와의 2차전 경기에는 130만 명이 몰렸습니다. 이는 국내 경쟁 OTT인 웨이브와 티빙의 경기 당일 일일 이용자 수를 모두 앞지른 결과였으며, 4월 한 달간 OTT 사용자 수 기준으로는 웨이브를 제치고 3위까지 올라가는 기록이었습니다. 또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를 서비스 이래 최대치를 기록하게 되며, 전월 대비 이용자 수 및 쿠팡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와우 멤버십 회원 수도 역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신규 구독자 수 증대는 스포츠 중계를 통한 스포츠 팬덤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결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 출처 :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
효과적인 광고 노출
스포츠 팬들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생동감'입니다.
대부분의 스포츠팬들은 실제 경기장에서 모든 경기를 직관하는 것이 좋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미디어를 통해 발휘되는 선수들의 순간 능력, 이를 통해 느껴지는 역동성, 그리고 응원하는 팀의 경기 승패 여부등 모든 것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싶어합니다. 이러한 실시간 성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는 스포츠 중계는 광고 노출이 극대화되어 광고주 뿐 아니라 구독형 서비스가 대부분인 OTT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가둬야' 산다: 락인(Lock-In)효과

넷플릭스는 주로 '몰아보기(Binge-watching)' 방식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는 전 회차를 동시에 공개하여 '전편 정주행'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그러나 최근 방영된 '더 글로리'를 예로 들어보면 전편이 아닌 '분할/순차 공개' 방식으로 변경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기 콘텐츠일수록 시청자들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다림이 더해져 결국 '쪼개기' 편성에 '락인(Lock-In)'되어 기존에 이용하던 상품을 계속 이용하게됩니다. OTT플랫폼 입장에서는 당연히 시청자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OTT 기업들이 스포츠 중계권에 관심을 갖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OTT플랫폼에서 스포츠 생중계를 위해 갖춰야 할 필수 요건과 피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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